Claude를 ADHD 친화적 개인 비서로 쓰는 법 (Slack + Outlook + To-Do 연동)
How are people using Claude as a personal assistant (Slack + Outlook + To-Do)? ADHD-friendly setup help 🙏
TL;DR Highlight
Claude를 중심으로 Slack, Outlook, 캘린더, 할 일 목록을 통합한 ADHD 사용자용 '두 번째 뇌' 구축 방법이 실제 작동하는 다양한 셋업을 댓글로 공유받았다.
Who Should Read
ADHD나 집중력 문제로 업무 맥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개발자나 직장인. Microsoft 365(Outlook, Teams) 환경에서 AI를 생산성 도구로 활용하고 싶은 사람.
Core Mechanics
- 원글 작성자의 목표는 Claude를 중심으로 Slack 메시지, Outlook 이메일, 캘린더를 통합하고, 할 일 목록을 자연어로 업데이트하며, 매일 브리핑을 받고, 팔로업 누락 등을 AI가 먼저 알려주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 Claude Pro 단독으로는 Outlook/캘린더 직접 연동이 어렵고, M365 MCP 서버(Graph API 기반)를 직접 구축하거나 GitHub에서 찾아 연결하는 것이 현실적인 우회 방법이다. Claude Teams 구독이 없어도 이 방식으로 가능하다.
- 가장 많이 언급된 아키텍처는 'CLAUDE.md + 마크다운 상태 파일(state.md, current.md, todos.md 등)' 조합이다. Claude가 세션 시작 시 이 파일들을 읽어 이전 맥락을 복원하고, 세션 종료 시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영속 메모리를 구현한다.
- MCP 서버를 활용하면 Claude Desktop에서 Slack, Google Calendar, Gmail, Notion 등 외부 서비스를 자연어로 조회할 수 있다. Outlook도 M365 Graph API로 MCP 서버를 만들어 연결한 사례가 있다.
- MARVIN이라는 오픈소스 템플릿이 여러 댓글에서 언급됐다. CLAUDE.md + 상태 파일 + 커스텀 슬래시 커맨드(/morning-plan, /today 등) + MCP 서버 조합으로 구성되며, Cloud Run에서 크론 잡으로 Claude를 헤드리스 실행해 Telegram으로 알림을 보내는 구조까지 포함된다.
- Obsidian을 '두 번째 뇌'로 쓰고 Claude Code를 연결하는 패턴도 인기다. Tasks 플러그인, Day Planner, 전체화면 알림 플러그인을 함께 쓰면 시간 블록을 놓쳤을 때 강제로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어 ADHD에 특히 유용하다는 경험 공유가 있었다.
Evidence
- 25일 이상 매일 사용한 PM 사용자는 371.6M 토큰, 캐시 히트율 92%, 실제 비용 $259를 공유했다. 72번 세션 중 38번은 본인이 보낸 메시지보다 Claude의 도구 호출이 7배 많았다고 하며, 'context beats prompts(좋은 컨텍스트가 잘 짠 프롬프트보다 낫다)'가 핵심 인사이트라고 강조했다.
- ADHD 사용자 중 한 명은 '완벽한 시스템을 처음부터 설계하려는 것 자체가 ADHD 함정'이라며, 활성화 에너지를 낮추는 것이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앱 세 개를 열고 MCP 서버까지 연결해야 할 일 목록을 볼 수 있다면 절대 쓰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 한 사용자는 Notion을 할 일의 실제 저장소, Zapier/Make를 Slack·Outlook과의 연결 허브, Claude를 사고·요약 레이어로 분리하는 방식이 가장 안정적이었다고 공유했다. Claude에 모든 것을 맡기려 하면 오히려 복잡해진다는 반론이다.
- Outlook 이메일 정리를 위해 MCP 서버 없이 Claude와 Outlook을 동시에 열어두고 대화하는 방식을 쓰는 사람도 있었다. 매일 아침 'Respond Now / Can Wait / Awareness / SPAM'으로 분류하는 워크플로우를 Claude와 함께 직접 구성했다고 한다.
- 영속 메모리 구현에서 Claude의 내장 메모리는 불안정하다는 평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SQLite에 저장하는 MCP 서버를 직접 구축한 사례가 있었으며, 이를 통해 세션 간 맥락 복사 없이도 자연어로 과거 내용을 조회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 MARVIN 템플릿을 실제 수개월째 사용 중인 사람은 '처음부터 전체를 구축하려 하지 말고 CLAUDE.md와 상태 파일 하나만 먼저 시작하라'고 강하게 권고했다. 필요한 기능을 하나씩 추가하는 방식이 유일하게 오래 유지한 비결이라고 했다.
How to Apply
- Claude Code 터미널에서 프로젝트 폴더를 열고 CLAUDE.md 파일에 자신의 역할, 현재 진행 중인 일, 업무 스타일, 중요한 이해관계자를 적어둔다. 그리고 current.md(이번 주 우선순위), todos.md(할 일 목록), state.md(오늘 집중할 것, 막힌 것) 세 파일만 만든다. 매일 '/today'처럼 자신만의 슬래시 커맨드를 만들어 이 파일들을 읽고 브리핑을 받는 루틴을 시작한다.
- Outlook 연동이 필요하다면 Azure에서 앱을 등록해 Microsoft Graph API 접근 권한을 받고, GitHub에서 M365 MCP 서버를 찾아 Claude Desktop에 연결한다. 완성되면 '오늘 답장 안 한 이메일 보여줘'처럼 자연어로 조회할 수 있다. 직접 구축이 어렵다면 Zapier로 Outlook → Notion 자동화를 만들고, Claude에게 Notion 내용을 읽어달라고 하는 방식으로 우선 시작할 수 있다.
- 하루 한 번 자동 브리핑이 필요하다면 Cloud Run이나 로컬 크론 잡으로 Claude를 헤드리스 실행(`claude -p`)하고 결과를 Telegram으로 받는 구조를 구성한다. MARVIN 템플릿(https://github.com/SterlingChin/marvin-template)을 클론해서 시작하면 이 패턴의 기본 구조를 바로 참고할 수 있다.
Code Example
# CLAUDE.md 예시 구조
## 내 역할
- [회사명]의 [직책], 주요 책임: [내용]
## 현재 진행 중인 일
- [프로젝트 A]: [현황]
- [프로젝트 B]: [현황]
## 주요 이해관계자
- [이름]: [관계 및 현재 상황]
## 일하는 방식
- 짧은 답변 선호, 결정이 필요하면 선택지 2개만 제시
- 오전에 중요한 것, 오후에 처리성 업무
## 하지 말 것
- 긴 서론 없이 바로 핵심으로
- 이미 결정된 것 다시 묻지 않기
---
# /today 슬래시 커맨드 예시 (CLAUDE.md에 등록)
커맨드: /today
동작:
1. current.md, todos.md, state.md 읽기
2. 오늘 해야 할 일 3개 선정
3. 어제 완료 못 한 것 확인
4. 주의할 리스크 한 줄 요약Termi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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